보도자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보도자료

중소기업의 파트너, 에너지닥터 멘토링 현장 방문

  • 작성일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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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파트너, 에너지닥터 멘토링 현장 방문

 


 

이기우 원장, 에너지닥터 우수 멘티기업 방문해 사업 독려

전국 159개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 프로젝트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기우 원장은 8월 22일(금), 에너지닥터 멘토링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독려하기 위해 에너지닥터 멘티기업을 방문했다.

 

■ 에너지닥터 멘토링사업은 창조경제 실현의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2014년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현재 전국 159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1연구원 1기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이 각 기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실질적 현장 애로기술 파악 및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 전국의 109개 멘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에너지닥터사업 설문조사에서 84%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표했으며, 장점으로는 멘토링 활동에 따른 품질향상(66%), 기술시장 정보 획득(59%), 공정개선(45%), 매출증대(40%) 등의 결과가 도출되어 중소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번 방문에는 에너지닥터 멘토링 활동건수 및 내용을 중점 고려하여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팝스와 경기도 용인의 ㈜이노쎄라가 선정되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방문진과 각 업체는 에너지닥터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멘토연구원의 노고를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 이기우 원장은 에너지닥터 사업에 대해 “사업을 유연하게 추진하여 능동적 대응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기업지원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수의 기업이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 에너지닥터 멘토링 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중소기업지원실에서 주도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기술 지원이 필요한 다수의 기업들을 선발하고 있다. 지원하는 기업의 수를 현재 규모에서 매년 10%씩 늘려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첨 부 : 에너지 닥터 중소기업 멘토링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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