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vol. 2009-37
미 의회 연료전지 예산 증액
출처 : 에너지경제 -  「 "당장 돈되는 것보다 미래를 봐야", 미 의회 오바마가 삭감한 연료전지 예산 되레 증액」 (2009.8.20)
행정부의 수소연료전지 예산 삭감안 발표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5월, 관련 예산을 작년 1억 6800만달러에서 1억달러를 삭감한 6800만달러 지원 계획 발표

지금까지 수소연료전지차 분야에 예산을 집중하였으나 상용화 시기를‘기약’할 수 없으며

경기침체에서 조기에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기적 성장성이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 위한 조치

오바마 정부는 단기간에 상용화가 가능한 하이브리드자동차와 전기자동차를 옹호

 - 오바마 싱크탱크인 미국진보센터(CAP)는 수소연료전지에 대해 회의적 견해 피력

의회 심의 과정에서의 예산 추가 배정
6월 예산소위원회는 수송용 연료전지 개발지원을 위해 1차로 4000만 달러 추가 배정
지속적 증액을 거쳐 최종적으로 지난 7월 하원에서 1억 5300만 달러 승인
이후 상원은 하원보다 많은 1억 9000만 달러의 예산 증액 승인
-‘석탄 수소’생산기술개발(Fossil Energy 프로그램) 예산 1400만 달러까지 추가
향후 예상되는 진행 방향
의회의 예산안이 압도적으로 통과되어 거부권행사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시장 주도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신속한 예산 증액을 통한 과감한 R&D 및 상용화기술 개발 강조
도요다의 ‘프리우스’를 통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주도권 확보의 사례처럼 미국이 연료전지자동차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분위기
세계 연료전지차 시장의 경쟁 심화 예상
도요다는 2015년 양산을 목표로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혼다 역시 비슷한 계획을 내 놓을 것으로 예상
현대기아차는 2013년까지 4조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수소연료전지차 분야는 하이브리드 경우처럼 일본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 중
연료전지차는 더 이상 미래의 자동차, 선행연구의 대상이 아닌 현실의 일부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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