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 [에너지view]
2017.11.10 272

여러분은 '농업'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부모님이 뜨거운 땡볕 아래 낫질을 하는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농업'은 평범한 농업이 아닌 '스마트 농업'입니다. '스마트 팜'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출처_ http://automobility.tistory.com/455


스마트 팜이란?

스마트 온실 구성도 l 출처_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 팜'이란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등을 농업에 접목하여 지능화한 스마트 농업기술을 말합니다.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또는 축사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원격으로 작물과 가축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정보통신기술에는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작물 사이을 돌아다니며 관리하는 로봇, 수확기계 등이 포함됩니다.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는 스마트 팜의 핵심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농업시설의 온도, 습도 등 작물이 자라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물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마트 팜은 작물 관리 및 재배에 필요한 인력은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수확량은 극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기술입니다.


스마트 팜의 운영원리는 크게 다음의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생육환경 유지관리 SW (온실·축사 내 온·습도, CO2수준 등 생육조건 설정)

●환경정보 모니터링 (온·습도, 일사량 CO2, 생육환경 등 자동수집)

●자동·원격 환경관리 (냉·난방기 구동, 창문 개폐, CO2, 영양분, 사료 공급 등)


ICT를 접목한 스마트 팜이 보편적으로 확산되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미래 성장산업으로 견인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단순한 노동력 절감 차원을 넘어 농업의 시간적, 공간적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삶의 질이 개선되어 신규인력의 농촌 유입 가능성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_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4


농업과 ICT의 융합은 생산 분야 이외에 유통·소비 및 농촌생활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혁신을 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유통부분에서는 산지유통센터를 이용하여 생산·유통·가공 관리가 가능하고 소비부분에서는 학교급식 등 식재료 안전·안심 정보의 모니터링이 가능해집니다.


'스마트 팜' 우수사례 살펴보기


출처_ http://blog.naver.com/okdabceo/220970268979


스마트 팜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그 우수사례를 찾아보도록 할까요? 충남 논산시의 한 딸기 농장에 그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김선권 농가'입니다. 이 딸기농장에 도입한 스마트 팜 장비는 양액제어기, 팰렛 보일러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궁금한 소득성과를 알아볼까요?



위의 표를 살펴보면 스마트 팜 기술 적용 후 네가지 부문에서 모두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생산량뿐만 아니라 소득까지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문가의 성공 요인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김선권 씨의 인터뷰 자료를 보면서 스마트 팜 적용의 성공에 있어서 어떤 것이 중요한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적극성 또한 중요한 점으로 꼽았는데요, 저도 이것이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가 차원에서 스마트 팜 기술 시연회나 설명회 등을 다양하게 개최하고 농민들은 적극적으로 참석하여 농업 기술 혁신을 이룰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더불어 재정적 지원 또한 뒷받침이 되어야겠지요? 위의 성공 사례에서도 스마트 팜 기술 도입 비용의 절반은 국가의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초기 자본금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 이러한 재정 지원은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 팜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스마트팜코리아(www.smartfarmkorea.net)’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자세한 정보들을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농업에도 불고 있습니다. 이제는 농업도 '스마트화'가 필요합니다. 농업의 스마트화는 미국에서 그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농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토지에 맞는 농작물을 제시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레티스봇'이라는 농업용 로봇은 AI로봇과 결합되어 상추밭의 잡초를 스스로 뽑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영화 같은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요? 이렇듯 농업부문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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